도쿄데이트 南国酒家(난코쿠슈카)
그이가 도쿄에 볼일있는데 같이가자했다. 전날부터 뭐 먹으러가고싶은지 생각해놓으라는데... 그이는 태국이나 배트남요리가 어떻냐고 했지만 (구마가야 촌동네에는 없는...) 난 중국요리에 꽂혔다. 그이가 카부키쵸에서 거래처사람을 만나는동안 난 펍에들어가서 맥주한잔하며 기다리기로... 금주 사흘만에 맥주는 꿀타놓은줄..?! 대구이리와 감자 아히죠 800円 르쿠르제냄비에 끓여나온다. 항~도쿄는 다르구나~ 바케트빵도 주문해 찍어먹고싶은맘이 간절했지만 저녁많이 먹기위해 참는다. 난고쿠슈카(남극주가) 하라주쿠역에서 일분남짓. 가게가 워낙크다. 부담스럽게스리.... 예전 이곳에서 접대받은적 있는데 맛있었다며 마누라한번 데려오고싶었던곳이란다. 사실 전채요리 안먹어도 되는데... 탕수육이랑 베이킹덕만 시키고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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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3. 8. 11:46